한중무역투데이

한중무역투데이

No.3624  디머리지 디텐션의 개념과 차이점 알아보기

  • 작성자 : kcadmin
  • 작성일 : 2026.02.03
  • 조회수 : 137


​

안녕하세요. 8282한중무역 입니다.

​

해외에서 물건을 수입할 때 운송비만큼

신경 써야 하는 게 바로 부대비용입니다.

​

특히 디머리지와 디텐션은

처음 수입을 시작하는 분들이

헷갈리는 개념 중 하나인데요.

​

둘 다 컨테이너 사용과 관련된

비용이지만 언제 어디서

발생하느냐에 따라 구분됩니다.

​

이번 글에서는 수출입 업무 중 불필요한

비용을 막기 위해 꼭 알아야 하는

디머리지와 디텐션의 정확한 정의와

차이에 대해 정리해 드리겠습니다.

​

" 디머리지 디텐션의 개념과 차이점 알아보기

>> 디머리지란?

​

디머리지는 컨테이너가 항만에 도착한 후

정해진 기간(Free Time) 내에 반출하지

못했을 때 발생하는 비용입니다.

​

즉, 컨테이너가 항만에 오래 머물러

생기는 보관료라고 이해하면 됩니다.

항만 운영사는 공간 회전율을

중시하기 때문에 약속된 보관일을

초과하면 추가로 요금을 부과하게 됩니다.

​

수입자가 서류 문제나 통관 지연 등으로

정해진 날짜까지 컨테이너를 가져가지

않으면 디머리지가 발생하게 됩니다.

​

디텐션이란?

​

디텐션은 반대로 컨테이너를 항구에서

가져간 이후에도 지정된 기간 내에

반납하지 않을 경우 부과되는 비용입니다.

​

즉, 디텐션은 수입자가 컨테이너를

가지고 있는 시간에 대한 비용으로

장기간 컨테이너를 보유하고 있을 경우

해당 컨테이너를 활용하지 못하는

선사 측의 손해를 막기 위한 개념입니다.

​

수입자가 컨테이너를 창고에 오랫동안

보관하거나 배송 지연 등의 이유로 반납이

늦어지면 디텐션 비용이 발생합니다.

​

>> 디머리지 디텐션의 핵심 차이

​

디머리지 디텐션 모두 선사의 자산인

컨테이너를 정해진 기한 내에

회수하지 못할 경우 발생하지만

여러 부분에서 명확한 차이가 있습니다.

​

✔️ 발생시점

디머리지 : 컨테이너가 항구 내에 있을 때

디텐션 : 반출된 후 빈 컨테이너 미반납 시

​

✔️ 장소

디머리지 : 항만 내 CY

디텐션 : 공장, 창고 등 외부 장소

​

✔️ 기준

디머리지 : CY에 머무른 일수

디텐션 : 빈 컨테이너 반납 지연 일수

​

✔️ 부과 사유

디머리지 : 보관 공간 점유

디텐션 : 컨테이너 회수 지연

​

​

불필요한 비용을 방지하려면

디머리지와 디텐션을 상황에

맞게 구분해 관리해야 하는데요.

​

특히 두 비용 모두 짧은 기간에도

빠르게 누적될 수 있기 때문에

초기부터 꼼꼼한 확인이 필요합니다.

​

✔️ B/L과 선사 정보를 바탕으로

프리타임 기간을 정확히 확인

​

✔️ 통관이나 운송 지연이

발생할 시 선사에 사전 문의

​

✔️ 사전 조율을 통해 프리타임

연장 가능 여부 협의 진행

​

✔️ 컨테이너 반출 후에는

빠른 시일 내에 빈 컨테이너 반납

​

​

디머리지와 디텐션은 방심하기 쉬운

비용이지만 관리만 잘하면

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.

​

컨테이너의 위치와 반납 시점을

명확히 관리하는 것만으로도

불필요한 비용을 줄이고 전체 물류

일정의 안정성까지 높일 수 있습니다.

​

감사합니다.